'강남 속의 강남' 역삼역 걸어서 5분거리 오피스텔 736실 생긴다

서울 강남의 중심업무지구이자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736실이 들어선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300m가량 떨어져 걸어서 5분 남짓이면 역까지 갈 수 있다. 현장 부지는 강남구 역삼동 719-24 일대 2848.60㎡(약 861평)다. 지하철 2호선·분당선 선릉역과 9호선 언주역, 지하철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과도 가깝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등 강남 교통의 중심인 역삼동은 업무와 교육,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편이다.

역삼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시공능력평가 4위인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오피스텔이다. 지하 7층~지상 18층 1개동(건축면적 1427.58㎡)에 전용면적 17~39㎡(5~11평) 1~2룸형 오피스텔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절반 이상이 남향 위주로 지어진다. 736실의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은 역삼역 일대에서 찾아보기 드문 단지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