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687번 빌딩 컨텐츠
빌딩 확인일 25.06.22
도산대로524에서 ~ 영동대로142길25까지 빌딩 콘텐츠
#수익용 #사옥용 #역세권
대한민국의 부촌중의 부촌
루시아를 낀 청담동 현재~~!!
대한민국의 명품 주거공간 청담동~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아파트를 제외한 오피스텔을 매수할 때 허가를 받을 필요가 없어졌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청담동 고급 오피스텔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시는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동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야 할 대상은 아파트뿐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과 단독주택, 빌라 등은 11월 16일부터 허가없이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서울시는 2020년 6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의 잠실·삼성·청담·대치동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이에 따라 허가대상 면적(주거지역 18㎡, 상업지역 20㎡) 초과 토지를 취득하려면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하고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했다. 특히 자금조달 계획서 작성과 실거주를 목적의 주택 거래만 허용되면서 투자수요의 진입이 어려웠다.
실제 청담동 일대는 강남권 내에서도 희소한 한강 조망 입지를 갖췄으며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주거 시설들에 자산가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속속 둥지를 틀면서, 청담동은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 넘치는 지역이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 없이 부족해, 가끔 나오는 매물들은 늘 신고가를 갱신 중이다.
실제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와 전세 거래된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최고가를 갱신한 단지들이 모두 청담동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4월 ‘PH129’는 145억원(전용 273㎡)에 실거래돼 2022년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으며, 10월에는 같은 평형이 110억원에 전세 계약돼 역대 최고 전세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고가 주택 수요가 풍부한 청담동에서 오피스텔이 규제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면서, 발 빠른 투자자들이 신규 오피스텔 선점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라면서 “특히 청담동에서 공급되는 고가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신하려는 자산가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면서, 거주의무기간도 없어 투자가치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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