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605번 빌딩 컨텐츠
빌딩 확인일 25.06.22
연무장길33에서 ~ 성수동2가273-18까지 빌딩 콘텐츠
성수동은 끝물이다????
아직 시작도 않했다~!!
손흥민도 산 ‘이곳’... 개발호재 쏟아지는 성수동의 현재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를 포함한 성수 일대가 서울시 내 업무∙관광∙문화를 견인하는 혁신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삼표 부지 및 성수 일대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미래업무지구 조성을 위한 국제 설계공모 결과, 미국 SOM이 제안한 ‘서울숲의 심장(The Heart of Seoul Forest)’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1977년부터 약 45년간 레미콘공장이 운영됐던 삼표 부지는 지난 2022년 서울시가 제시한 성수 일대 개발 비전에 따라 공장을 자진 철거키로 하면서 새로운 전략적 부지로 떠올랐는데요. 이 곳에 글로벌 업무지구 조성을 계획한 이후,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건축가들을 초청해 설계 공모를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삼표 부지와 서울숲을 매끄럽게 연결하고 사업지와 주변지를 활성화하는 계획을 담은 SOM 작품이 선정된 것입니다. 참고로 미국 SOM사는 부르즈 할리파(두바이), 35 허드슨 야드(미국) 등을 설계했으며, 한국에서는 63빌딩과 해운대 LCT를 설계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민간사업자인 SP성수PFV(주)와 내년에 사전협상을 완료하고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2025년 인∙허가 및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는데요. 서울을 대표하는 산업∙관광∙비즈니스∙예술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부지 개발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합리적인 공공 기여 또한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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