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540번 빌딩 컨텐츠
빌딩 확인일 25.03.13
영동대로602에서 ~ 영동대로106길29까지 빌딩 콘텐츠
대한민국의 강남속의 강남 삼성동의 미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가 굵직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예정)’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의 지하공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선), 지하철(2, 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삼성역복합환승센터를 개발하게 된다. 또 주변 코엑스 등 주요 건물과 연결되는 대규모 지하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동 일대는 앞으로 수도권 관광교통의 핵심 환승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도 예정돼 있다.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를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국제업무·전시·컨벤션 등의 국제무역의 새로운 장으로 개발된다. 향후 국내·외 유수의 기업 유치는 물론 대규모 고용 유발 효과도 기대된다.
개발호재에 힘입어 실거래가를 갱신하는 단지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삼성동 ‘롯데캐슬프레미어(2007년 3월 입주)’ 전용면적 121.93㎡가 올해 2월 29억20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두 달 뒤 4월에는 1억 이상 오른 30억4000만원, 30억5000만원에 2건의 거래가 이루어졌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들어서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시작으로 강남구에 계획된 개발호재가 속속 가시화되고 있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 GBC 건립 등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강남의 위상도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8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0.88%로 감소한 반면, 강남구는 0.12% 증가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영등포구 -0.48% △송파구 -0.96% △서초구 -1.08%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집값이 감소세를 보인 것과는 대조되는 수치다. 강남 삼성동을 중심으로 예정된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다수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 중에서도 삼성역~봉은사역 일대 영동대로 지하구간에 조성되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2028년 완공 예정)가 지난해 착공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환승센터 내부에는 버스∙택시 정류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 2∙9호선 등이 들어서고, 지상에는 공공∙상업시설과 1만8,000㎡ 규모의 녹지 광장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삼성역의 경우 GTX A노선과 C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사업의 영향도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교통 이용객만 하루 6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이에 인근 주거 환경 개선과 함께 부동산 가치도 크게 뛸 것으로 예상된다.
- 은행
- 마트
- 약국
- 주유소
- 카페
-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