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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 현황

신당동 346번지 일대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사전검토위원회 자문을 통과했습니다 

이를 통해 1,600여 가구, 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 조성이 계획되며, 사업 대상지는 기존 5만 5,073㎡에서 **6만 3,958㎡**로 확장되었습니다 

2. 행정 계획 진행 단계

동의율은 이미 67% 이상을 달성했으며, 일부 언론에선 70% 이상, 향후 80%를 목표로 삼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2026년 복합사업계획 승인,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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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거환경과 사업 배경

해당 지역은 노후도 약 83–88%, 지형은 상하단 표고 차 약 63m 수준으로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 속해 있습니다 

과거에는 낮은 용도지역(1종 및 2종 일반주거지역)이 많아 사업성이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복합사업을 통해 용도지역 종상향, 용적률 인센티브 등을 얻게 되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습니다 

4. 민간 재개발 동향

신당 8·9구역에서도 재개발 추진이 활발합니다. 신당 8구역은 약 1,215가구 규모, 28층 높이의 단지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시공사 선정을 진행 중입니다 

5. 시세 및 투자 시장

약수역 인근의 빌딩 실거래 사례로는, 신당동 369-50,73의 경우 평당 약 5,052만 원, 377-18은 평당 약 3,527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일부 매물은 수익률 3.5% 수준으로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재개발 이슈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