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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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522번 빌딩 콘텐츠
  • 후암로93에서 ~ 후암로57길3까지 빌딩 콘텐츠
  • #사옥용 #역세권
  • 등록일 24.04.17
  • 목적 빌딩 콘텐츠
  • 지역 서울 용산구 후암동   후암로93 에서 ~ 후암로57길3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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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은 예로부터 마을에 있던 크고 둥근 두터운 바위를 '두텁바위'라고 부른 연유에서 한자의 명칭이 유래한다. 조선시대 초기 이래, 한성부의 한양 도성의 외곽인 성저십리 지역에 포함되어 있었다. 


1920년대 초, 일제 강점기에 남산 부근인 이곳에 서양식 건축 양식을 섞은 일본인 고급 주택단지가 개발되면서 일본식 이름인 삼판통(三坂通(町))으로 불렸다. 당시 언론의 만평에 따르면, 단지 내 서구형 스포츠 시설까지 갖춰진 삼판동 문화주택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았는데 요즘의 강남 부촌에 살고 싶은 열망에 비견될 정도였다고 한다.##

※1945년 해방 직후 일본인이 물러나면서 조선신궁이 있던 남산의 인근 지역과 함께 그 일대가 해방됐다는 의미로 '해방촌' 지역으로 널리 불린 바 있다. 1946년 원래의 명칭인 후암동으로 이름을 정식으로 되찾았다. 2018년 9월 용산구는 '후암동민의 날 두텁바위 축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독일문화원,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 삼광초등학교, 후암초등학교가 있으며 노후화된 주거지구와 고급 단독주택, 상가 등이 모여 혼재한 지역이다. 최근에는 이 일대 일부를 재개발해 제2의 아스테리움을 만드려는 움직임이 있다.

브라운스톤아파트 근처에 후암시장이 있다. 후암초등학교 근처의 두텁바위로에서 남산도서관이 있는 소월로로 가려면 37.5도나 되는 급경사의 계단을 올라가야했는데 엘리베이터를 갖춘 전망대가 생기면서 이용자의 불편이 줄어들었다.

※서울역이 인근에 있고, 후암동길이 동의 남북으로 지나며, 남산순환로인 소월길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지난다. 소월길은 시인 김소월의 호를 따서 1984년 제정한 길이름이다. 소월길 북쪽에는 시립남산도서관과 남산식물원이 있으며, 도서관 앞에는 다산 정약용과 퇴계 이황의 동상이 있다. 남산도서관 남쪽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 그 동쪽에는 후암초등학교와 독일문화원이 있다. 후암동길 서쪽에는 남산 브라운스톤 아파트((구)병무청, 서울지방병무청)가 있는데, 옛날에는 그 자리에 국방부가 있었다. 후암동의 남쪽에 있던 옛 수도여자고등학교 자리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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