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이면대로(주요 대로변에서 한 블록 들어간 지역)는 최근 대규모 개발사업, 교통 및 인프라 확장 등 여러 도시계획 호재로 인해 투자 및 주거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삼성동 이면대로 일대의 구체적인 호재와 변화 요인들입니다.

1. 현대차 GBC(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개발

• 옛 한전 부지에 현대차 그룹이 추진하는 GBC 개발이 기존 105층 1개 동에서 54층(242m) 3개 동으로 변경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추진되고 있습니다.

• 신축되는 동들은 업무, 숙박, 판매, 문화시설 등 복합기능을 담당하며, 주변 상권 활성화, 임대수요 확대, 랜드마크 효과 등이 기대됩니다.

• 서울시는 경기침체 등 변수를 고려해 신속하게 행정 절차와 추가 협상을 진행, 도시경쟁력 및 미래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 마스터플랜 추진

• 삼성동 코엑스에서 잠실운동장까지의 약 177만㎡가 국제업무, 문화, 전시, 컨퍼런스 복합지구로 조성됩니다.

• 이 일대에는 코엑스, GBC, 서울의료원 용지 등 주요 시설들과 보행축 신설(코엑스~탄천~잠실 한강공원)이 포함되어 지역 전반의 교통·문화 인프라가 업그레이드됩니다.

•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은 제한되지만, 업무·문화·관광·숙박 중심으로 개발이 유도돼 삼성동 이면대로에도 프리미엄 업무 및 생활환경 확장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