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메인지역(전략정비구역 및 삼표레미콘 부지 등)의 개발 호재는 강남·여의도 못지않은 초고층 복합단지와 글로벌 수준 업무·산업 거점, 한강 수변 주거·문화환경 조성으로 요약됩니다.

주요 호재 및 변화 내용

• 성수전략정비구역 초고층 재개발

  • 성수1~4지구에 총 55개동, 약 9,428가구(임대 2,040 포함) 대단지 조성.

  • 기존 층수 규제(30~50층)를 폐지하고, 설계 혁신에 따라 최고 80층까지 건설 가능.

  • 한강 조망권을 최대화하는 점층형 설계, 한강변 도보 접근성 개선 등 수변문화주거단지로 탈바꿈.

  • 글로벌 건축사와 협업(예: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해 서구적 도시 경관 및 프리미엄 주거, 상업시설을 도입.

•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 업무·산업 클러스터화

  • 폐공장 부지(약 2만3,000㎡)에 지하 9층~지상 77층 규모의 업무·숙박·상업·문화 복합시설 건립, 2025년 착공 목표.

  • 용도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상향, 용적률 최대 105.6%p 추가 완화 등 각종 인센티브 부여.

  • 확보된 6,054억 원의 공공기여로 서울숲·교통체계·공공시설 확충, 유니콘창업허브 조성 등 성장 동력 확보.

• 첨단 IT·산업·유통단지 본격화

  • 성수 IT·유통개발진흥지구(성수2가 일대), 용적률·고도 대폭 완화, ICT·R&D업종 입주 시 560%까지 용적률 상향 가능.

  • 창업·중소기업 지원, 산업편의시설 확충 등 실리콘밸리형 산업 집적지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