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의 대표적인 개발호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고밀도 복합개발이며, 용산역 일대를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미래형 도시로 변모시키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사업 개요

위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1 일원, 약 49만㎡ 부지

주요 내용: 국제업무, 주거, 상업, 문화, 녹지공간이 통합된 초고밀 복합도시 조성

랜드마크: 용적률 최대 1,700%, 100층 내외 초고층 랜드마크 타워 건립,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형 친환경 스마트도시 구축

추진 일정 및 현황

2024년 11월: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

2025년 하반기: 기반시설 공사 착공

2028년 말: 부지 조성 완료

2030년대 초반: 입주 시작 예정

교통 및 인프라 혁신

현 용산역은 KTX, ITX, 지하철 1·4호선, 공항철도 등 7개 노선의 환승 거점이며, 앞으로 GTX-B, 신분당선 등 추가 노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도심 메가환승센터 및 스마트 교통체계가 도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