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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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963번 빌딩 콘텐츠
  • 을지로56에서 ~ 삼일대로299까지 빌딩 콘텐츠
  • #수익용 #역세권 #재테크용
  • 등록일 24.07.04
  • 목적 빌딩 콘텐츠
  • 지역 서울 중구 을지로   을지로56 에서 ~ 삼일대로299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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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사람들의 모임이 금지되거나 제한되었을 뿐만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한 하는 것이 거의 통제 되었을 때에 상권중에서 가장 타격을 받았던 곳이 명동이었습니다.

그런던 것이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외국인들의 방한이 자유로워지면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이 현상이 반전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2023.10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23만명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3% 증가한 수치입니다

월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올7월에 처음으로 월100만명을 넘었었는데 지난달 까지 4개월간 연속해서 100만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국가 별로 보면 일본이 25만5천명으로 가장 많고 24만9천명인 중국이 2위,그리고 3위가 11만6천명인 미국

4위가 9만7천명인 대만, 그 다음5위가 4만6천명인 태국, 그 다음 6위가 4만6천명인 베트남, 그 다음7위가 4만3천명인 필리핀,그 다음이 4만1천명인 홍콩이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중국이 26만 4천명으로 일본 25만명을 앞섰으나 10월에는 다시 역전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10월에 올해 들어 최대로 많은 월 방한객을 기록 했다며,지역별로는 구미주시장이 코로나 19이전인 2019년의 97%,아중동(아시아 와와 중동)지역은 86%로 수준으로 각 각 회복중인 것으로 파악 하였습니다

누적관광객수로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이 888만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3.9%증가 하였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 하면 약 61%수준입니다.

국가별 누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을 보면 일본이 184만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154만명인

중국이며,그 다음이 91만명인 미국, 그 다음이 79만명인 대만 순위로 파악 되었습니다.

올10월까지의 통계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년말까지는 올 정부목표인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 1000만명은 무난히 달성 될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올해들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미국의 관광객도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부터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한 명동상권은 올해 들어 그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2023년 초만 해도 명동거리에 공실이 아주 많았습니다

특히 명동중앙통이라 할 수 있는 중앙로, 명동길, 명동1번가, 명동3번가, 등 명동의 메인거리가 더욱 공실이 많아 저녁이 되어 명동상가거리를 지나가게 되면 어둠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명동상가거리가 올해,들어서면서 하나 둘씩 채워지더니 지금은 주요,메인거리는 거의다 채워지고 공실로 남은 것이 몇개 안될 정도 입니다.

특이한 것은 우리나라를 다시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의 구매수요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명동거리 메인에는거의 화장품가게들이 찾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명동상권이 다시 회복되면서 명동상가를 채우는 업종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것이 화장품가게 이기는 한데, 그것 못지않게 마트, 잡화악세사리 상가점포가 명동에 많이 입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명동상가거리를 돌아 보면 코로나이전 화장품상가가 들어서 있던 좋은 자리에 마트나 잡화 악세사리 점포가 들어서 있음을 봅니다.

요즈음 명동상가거리의 또 하나의 특징은 메인거리와 메인거리가 아닌 비메인 거리와의 격차가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명동 메인거리인 중앙로,유네스코앞 명동길, 3번가,1번가 등 메인거리는 거의 채워져서 활성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메인거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전혀 다른 모습의 명동거리를 보게 됩니다.

명동1번가에서 명동3번가로 이어지는 동서방향길과 사보이호텔에서 유네스코 방향으로 이어지는 남북방향의 길은 명동중앙에 위치하면서도 지금 공실이 아주 많음을 볼수 있고 입점한 상가점포가 적으니 그 거리가 어두워 보이기 까지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명동거리가 단기간에 외국인 관광객들로 인하여 회복되면서 명동의 메인거리와 그렇지 않은거리가 너무나 격차를 크게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명동상가거리가 코로나 이전 같이 인기 있는 최고의 상권이 되기 위해서는 일단 외국에서 들어 오는 외국인관광객이 코로나 이전수준으로 회복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행인 것은 통계에서 보듯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고

그동안 명동상가거리에서 공실로 남아 있었던 매장들이 넓은 면적을 필요로 하는 의류 매장 ,음식점 등으로 채워지고 있어 앞으로 명동이 얼마 있지 않아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되 찾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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