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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아차산로에서 동일로 사이에는 대부분의 용도가 준공업지역으로써

요즘 강남보다도 훨씬 많은 유동인구가 주중 주말할 것 없이 넘쳐나는 지역이 되었다.

기존에는 구두나 피혁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중.소형 공장들이나 창고들이 주가 되었던 공업지역인데 

워낙 오랜 역사를 지니고 공업이 발달한 곳이다보니

주거하기에는 열악한 환경과 밤이 되면 다소 어두운 뒷골목같은 분위기였다.

그런 지역이 최근들어서 대형부지에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고

대형 사옥, 그리고 해외 명품브랜드의 안테나숍이 거리마다 불을 밝히면서

젊은이들이나 해외 관광객들이 명소로 찾게되어 생기넘치게 된다.

최근 강남은 그동안 가파르게 올랐던 임대료로 인해

특히나 강남대로 1층에는 공실이 늘어나면서 예전에 비해 상권이 하향되어가고 있는데 반해

성수동 일대에서 특히 연무장길과 그 연무장길과 접하는 길들은

빽빽하게 명품매장이나 전시장, 카페 등 공실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거리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

향후 본 위치에 IT진흥지구 확대 계획, 2호선 지하철의 지하화, 성수전략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대규모 주상복합단지 개발 호재로 인해 현재도 꾸준하게 지가상승하고 있는 지역이기에

지금이 투자적기로써 주목하고 볼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