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지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동산 개발은 세계최대규모 항만복합시설이라 할 것이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브레인시티 그리고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및 수소복합지구 조성 사업과 중부권 최대 수출입항인 서평택은 마치 부동산개발이 본격화 됐던 1970~80년대 서울의 강남과 비슷하다. 게다가 잇따른 교통호재로 서울 및 수도권,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각종 개발과 대기업의 투자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상주인구는 계속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활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항이 있는 서평택 일대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인 포승BIX, 현덕지구, 화양지구 개발로 직주근접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핵심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와 수소복합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포승BIX는 산업,물류,주택단지용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동차부품,화학,기계업종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케아코리아 등의 외국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현대모비스 등 기업의 투자도 예정되어 있다. 평택항 인접 시설로서 서해안, 평택시흥고속도로, 포승평택선,서해안복선전철 안중역 개통예정으로 더욱 편리해지는 교통망과 향후 평택항의 랜드마크를 넘어서 세계최대 항만복합시설인 건축물은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소도시는 교통, 산업, 주거 등에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도시를 뜻한다. 2026년까지 포승지구 내 개별 건물에 수소 연료전지를 설치해 공용 배관을 통해 공급받은 수소로 냉난방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승지구에 '수소도시 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해 수소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평택은 수소특화단지, 수소항만 등과 융합한 수소도시를 조성해 세계적인 수소 선진 도시가 될 것이므로 물류 창고가 부족할겻으로 사료 됨으로 추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