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변화는, 2022.5.28.경 신림선 경전철 대방역이 공식 개통이 되어서.

기존 1호선 대방역과 더블어 편리한 더블 역세권으로서의 한 층 더 우수한 입지로 변모를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젊은층의 직장인 직주근접의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환승역(여의도 샛강역 ~ 대방역 ~ 보라매역 ~ 신림역등)을 중심으로 수요의 니즈에 따른 공급과 법인사옥 및 상업시설건물 수요가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접촬영>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에서 신림역을 거쳐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7.8km의 경전철 노선으로, 출발점에서 종점까지 약 16분 소요됩니다. 

여의도 9호선 샛강역, 1호선 대방역, 2호선 신림역에서 환승하면, 서울 강남과 강북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여의도 신축부지는, 주거시설과 법인 사옥용 신축부지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어쩌다 나오는 주거사업부지는 토지대가 비싼 편이라 사업수지에 개발회사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대방역 더불 역세권 일대는, 여의도 샛강역과 불과 1정거장으로써, 특히 여의도 젊은층 직장인들의 하이엔드 주거시설 갈증을 해소 해 줄 대안 지역으로, 첫 손가락에 뽑히는 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승용차 이용 편리성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이 인접해 있어서 강남 및 광화문, 마곡 업무 지구와 상암 DMC 등 수도권 중심으로의 진입이 매우 용이합니다.

자연환경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고 한강공원도 인접해 있어서,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의도 방향으로 철길 하나만 있어서, 위치에 따라서 막힘 없는 여의도 뷰가 한 눈에 들어 오는 곳도 있습니다. 

대방역 주변의 개발호재는, 대방역 인근에 있는 대방 군관사아파트 재건축 공사중입니다.

2022년 1월경에 공공분양주택·신혼희망타운 4차 사전청약 실시한 결과,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지구는 115가구를 공급한 서울 대방 신혼희망타운이였다고 합니다. 7693명이 청약을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66.9대 1 일 정도로 서울에선 처음으로 공급되는 사전청약 물량이어서 청약자들 관심을 엄청 끌었다고 합니다. 대방 군 관사는 1981년 준공된 5층 아파트로 1호선과 신림선 경전철 대방역의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신규 총 250세대 중에 신혼공공분양 115세대, 군관사 135세라고 합니다. 

또한 대방역 북쪽 개발호재로는 인근 노후 주택가를 2619가구(오피스텔 280실 포함)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367-1 일대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인 '여의샛강 에코시티' 로 지하 2층~지상 35층 15개동에 총 2619가구 규모입니다. 

뭐니 해도 오랫동안 1호선 대방역만 있던 곳이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 됨에 따라서, 더블 역세권 노량진역(1호선.9호선)과 신길역(1호선.5호선)과 같은 더블 역세권이 되었고, 특히 관악산 서울대역 -> 젊은층이 많은 신림역 -> 여의도 젊은 직장인으로 연결되는 명실상부한 핫 라인이 되었다고 보여지고, 특히 여의도 직주근접의 대체 주거지의 1순위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