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은 2000년에 개통하였다. 초기 6호선 계획에는 합정역이 없었고, 6호선은 용산선을 따라 홍대입구역에서 2호선과 환승되는 것이었으나 용산선 부지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경로가 바뀌어 합정역에서 환승하게 되었다 승강장과 대합실이 합정역사거리에서 홍대입구역 방면으로 비켜나간 지점에 있다 합정역은 연예인 홍보 광고판이 활성화가 된 후 가장 많이 설치되었던 역 중 하나였다. 최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 건대입구역과 삼성역, 고속터미널역이 새로운 광고판 성지로 뜨고 있으나 아직 합정역에 비할 수준은 아니다 유동인구 자체는 홍대거리가 압도적으로 많겠지만, 소셜미디어 검색량 증가폭이라던지 세대 내의 문화적 소통이 점층적 ​으로 비교적 개성이 남아있는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합정역 인근 상권은 ‘옛날 홍대 같다’ 정도가 이용자들의 평가다.그러므로 개발 사업 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