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483만㎡(146만 평)로 개발되였으며 이는 최근 SK가 향후 10년 동안 120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448만㎡)보다 더 넓은 규모다.이 지역을 연구, 상업, 주거시설이 결합된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계획되였으며 공기업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브레인시티 사업이 의 생산유발액은 1조 3,364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4,309억 원, 그리고 취업 유발 효과는 7,879명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선, SRT 평택지제역 등 서울로 빠르게 이어질 수 있는 교통편의성을 갖고 있다. 2025년부터는 수원발 KTX도 정차할 예정으로 서울 강북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위치하여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대규모 삼성전자 공장이 입주함에 따라 협력업체와 연관 기업들이 입주하여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카이스트 신문에 따르면 평택캠퍼스는 새로운 반도체 연구 단지 설립으로 그치지 않고, 창업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단계별 목표로는 1단계로 대학본부를, 2·3 단계로 반도체 창업 복합 공간 조성을 꼽았다. 여기서 대학본부는 약 13만 제곱미터의 공간을 사용하는 반도체 설계 및 소자 연구 센터를 의미한다. 주요 건물로는 대학 본관과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교수 사택, 학생 기숙사, 커뮤니티센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가 들어선다. 용역사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의 비전으로 ‘스마트 커넥티드 캠퍼스’를 제시했다. 2026년 1단계 개교, 완전개교는 2036년 예정이다.​그러므로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