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입지' 입니다.

입지중 가장 먼저 보는 것으로 초 역세권이라 하면 누구나 선호하는 지역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담역 주변 중에서 삼성로 134길과 학동로 81번길에 대해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 지역은 준주거 지역으로 법정 건폐율 60%, 법정 용적률 400%인 지역입니다.

3종 일반 주거 지역의 법정 건폐율이 50%, 법정 용적률이 250%인데, 준주거지역에다 건물을 짓는다면 건폐율이나 용적률이 높아서 좀 더 큰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곳 입니다.

먼저 실거래가를 분석해 보면,

2006년도에 평당 2800만원에 거래 되었으며,

2009년도에 평당 6100만원에 거래 되었고

2023년도에 평당 2억 3천만원에 거래 되었습니다.

오늘 분석하는 곳에 건물이 많지 않다보니, 실거래 사례가 별로 없지만

청담동 + 역세권 + 준주거지역이다 보니, 지가 상승률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주변으로 청담근린공원이 있어서, 주택이나 빌라가 많이 있는 지역 입니다.

물론 대로변으로는 근린생활 시설이 자리 하고 있습니다.

초 역세권이니 사옥 자리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 하고 있는 지역 입니다.

오늘은 청담역 인근 지역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 대한 상세 분석을 통해 많은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