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주변은 다양한 재개발 및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1. 합정7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합정7구역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49 일대 2,897.2㎡ 부지에서 진행되는 도시환경정비사업입니다. 지하 7층부터 지상 38층 규모로, 공동주택 198가구와 업무시설(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합정역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성산초등학교, 서교초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 합정동 44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합정동 447번지 일대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면적 5,777.5㎡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의 아파트 2개 동, 총 163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현재 시공사 선정이 완료되었으며,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3. 합정동 444-12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

합정동 444-12번지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주민 동의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향후 개발을 통해 지역의 주거 환경 개선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재개발 및 정비사업을 통해 합정역 주변은 현대적인 주거 단지와 편의 시설이 조성되어 지역의 가치와 생활 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