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딩은 도산대로에서 영동대교쪽 이면에 있는 주택형 꼬마빌딩이지요. 부자동네로 한강과 가까워 연예기획사 사옥으로 추천드리죠. 빌딩은 건축한지 오래되었슴으로 신축하면 아주 좋으리라 본답니다.

청담동은 ​강남구 북동쪽 영동대교 남단의 한강변에 있으며, 서쪽으로는 압구정동, 논현동, 남쪽은 삼성동과 접해 있고,북쪽은 한강을 경계로 성동구 성수동, 자양동과 마주 보고 있지요. 한강변의 물이 맑아 이 마을을 청숫골이라고 한 데에서 동 이름이 유래하였죠. 1973년 영동대교가 놓이기 전에는 전형적인 강촌으로, 주민들은 농업을 하는 한편 한강에 조각배를 띄워 게, 쏘가리, 붕어 등을 잡아 청담도선장을 통하여 강북으로 수송하였지요. 과실로는 앵두가 유명하였답니다.

올림픽대로, 압구정로, 삼성로, 선릉로, 도산대로, 영동대로가 지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지요. 청담공원이 아파트촌 중심부에 있으며, 올림픽대로변에는 청담도로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탑이 세워져 있고, 전망휴게소로 팔각정이 있죠. 이 지역은 1970년대 후반부터 건축 붐이 일기 시작하였고, 경기고등학교가 이전해 오고 영동고등학교가 신설되는 등 고교 배정 학군이 좋아지자, 인구가 급증하기 시작하였지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강남구청역이 있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청담동을 거쳐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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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명품거리가 청담사거리에서 압구정 한양아파트 앞 사거리 사이에 위치하는데, 대로변에는 명품 브랜드의 플래그쉽 스토어가 자리잡고 있지요. 루이비통, 샤넬,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 앤 가바나, 프라다, 질샌더, 페라가모, 에스카다, 까르띠에 등이 있죠. 롤스로이스, 벤틀리의 전시장도 있지요. 단, 에르메스는 도산공원 근처에 있죠. 과거 엘루이 호텔과 클럽 엘루이도 있었지만 현재는 재건축되어 고급 아파트인 PH129가 들어서 있답니다.

▶입지 : 청담역과 가까운 대로변에 접한 빌딩으로 가시성, 접근성이 용이함 

​▶추천용도 : 준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높아 신축하면 사옥으로 좋음

▶투자가격 : 6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