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논현동은 고급 단독주택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었지요. 옛날에 논고개(논현)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논밭이 펼쳐져 있다 하여 논현동이라고 지명이 붙여졌다고 해요. 여기서 현이 '고개 현'이고, 논은 '의논한다'는 뜻이 아니라 고유어인 논을 표시하고자 소리만 빌린 한자이죠. 지명의 유래가 된 논고개, 즉 논현은 지금도 있지요. 논현로에서 언주역과 학동역 사이에 있는 고개가 바로 논고개인데, 정상에는 논현동 성당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 빌딩은 논현역과 학동역 사이의  더블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지요.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과 가시성이 탁월하죠. 외관이 화강석으로 이루어져 신축한지는 오래되었어도 중후한 느낌이 나고 있지요. 중견기업이 인수하여 사옥으로 써도 좋을듯 하죠. 교통이 편리해 직원들의 출퇴근이 용이하지요. 임대사업을 하더라도 주위에 임차수요가 많아 공실의 리스크는 매우 적은 편이랍니다.

▶입지 : 더블역세권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택밀집 지역에 있어 유동인구도 많은 편임.

▶추천용도 : 임대수익용, 사옥

▶투자가격 : 1,3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