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딩은 압구정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리지요. 주위에 일반 사무실 빌딩과 주거지역이 혼재되어 있는 편이죠.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이 인근에 있으며, 압구정역 주위에는 유명한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다수 포진해 있지요. 해외에서까지 여성 분들이 성형을 하러 압구정동까지 원정을 오고 있는 상황이죠. 바로 옆에는 신구초등학교가 있으며, 유명한 광림교회도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지요. 이 지역은 사무실이나 상가를 찾는 수요가 어느 정도 있어 이 빌딩은 항상 공실이 없이 임대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신사동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법정동 겸 행정동이지요. 명칭은 한강변에 있었던 자연 마을인 새말(新村)의 '신'자와 사평(沙平)의 '사'자가 합쳐진 것에서 유래되었죠. 새말은 한남대교 남쪽에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고 해서 명칭이 붙었지요. 사평은 한강변에 모래가 펼쳐져 있어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지죠. 이 지역에 고려시대부터 사평원이라는 주막이 있었고 시장이 있었으며 한강 건너편으로 가는 나룻배도 있었다고 해요. 1962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 언주면 소속이었지요. 1963년 1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었다가 1975년 10월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속하였죠. 1977년 논현동이 분동되었으며, 1980년 행정동 압구정동이 분동되었답니다.

▶투자가격 : 165억

▶입지 : 압구정역 역세권으로 유동인구가 있어 주위에 상권이 살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