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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목동역 인근 지역

해당 지역은 제9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목동역 인근 노후 지역(약 7만 8,923㎡)을 대상으로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 조성이 계획 중이며, 약 1,988세대 공급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공공 주도의 절차 간소화, 용적률 완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사업 속도는 향후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 14개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

목동지역 1~14단지 아파트(총 약 26,600세대)가 재건축을 추진 중입니다.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했으며, 6단지가 첫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고, 나머지 단지들도속도감 있게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대표적 단지별 계획 요약:

6단지: 최고 49층, 2,173세대 → 도로 확장(북·서측 5m, 4m), 녹지 및 3D 보행육교 설치 등 계획 포함

5단지: 49층, 3,930세대 예정

7단지: 49층, 4,335세대 예정

9단지: 49층, 3,957세대 예정

14단지: 최고 60층, 5,007세대 추진 예정

이로써 단지들을 합치면 “미니 신도시” 규모인 약 53,000세대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가격 상승 및 거래 활성화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도 급등 중입니다.

올해 거래량이 작년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거래가도 크게 상승해, 예를 들어 전용 95㎡는 2.6억 원, 144㎡는 3.33억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습니다

일부 단지는 수백만 원 단위의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