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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용산역 북측 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위치: 용산구 한강로2가 2‑5번지 일대, 삼각지역 인근

구성: 공동주택 2개 동(324세대, 그중 공공주택 29세대 포함) 및 업무시설 1개 동

건축 규모: 지하 7층~지상 38층, 연면적 약 115,622㎡ 

향후 일정: 2024년 1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 → 2025년 착공 예정 → 2027년 완공

특징:

다양한 평형대(전용 20~112㎡) 구성, 저층부에 판매시설 및 커뮤니티 시설(어린이집, 도서관 등) 배치

보행통로 및 940㎡ 규모의 공개공지 포함, 공공건축가 참여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자연조망(용산공원, 남산 등)을 갖춘 입지 

시공사: 롯데건설이 약 3,522억 원 규모 수주를 통해 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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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리온 본사 부지 복합개발 (삼각지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위치: 용산구 문배동 30‑10번지, 삼각지역 도보권

개발 계획: 지하 5층~지상 38층 규모의 복합단지 조성

공동주택: 156세대

오피스텔: 212실

복합시설: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약 4,000㎡ 규모의 공공 다목적 체육관 포함 (클라이밍, 농구 등 가능) 

도로 및 보행 인프라: 남측 도로 신설, 공중 보행 데크(고가 연결) 계획 포함 

일정: 2025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정 가결 → 2026년 착공 예정 → 2029년 준공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