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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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교로41길41에서 ~ 동교로29길32까지 빌딩 콘텐츠
  • 등록일 25.04.14
  • 목적 빌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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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말고 연남동의 봄이 온다~!!


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 주택가격이 강남권 아파트 못지않게 뛰고 있다. 일명 '연트럴파크'를 중심으로 최근 몇 년 사이 주변 상권이 크게 활성화되면서 단독·다가구주택을 상가형주택으로 개조해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 마포구 주택가격 11.47% 상승··· 서울에서 가장 높아

2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8 표준단독주택 공시가'를 보면 서울 마포구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11.4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해 상승률(7.01%)보다 크게 확대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지난해 약 12% 오른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국토부는 "홍대, 연남동 인근의 다세대, 다가구, 상업용 부동산 신축에 따른 단독주택 수요 증가로 마포의 주택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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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남동 상권이 주목을 받으면서 인근 집값이 뛰고 있다. 특히 경의선 숲길을 따라 이어진 '연트럴파크'에 인접한 주택가격은 최근 1년 동안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재작년 3.3㎡당 2000만원 수준이던 이 지역 단독·다세대주택 가격은 최근 5000만원 선까지 올랐다. 특히 공원 옆 대로변의 경우 3.3㎡당 7000만~9000만원 수준에 달했다. 현재 매물로 나온 연남파출소 인근 한 단독주택 가격은 30억원, 3.3㎡당 6800만원 수준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억원 정도 호가가 뛰었다.

이는 기존 저층 단독·다가구주택을 음식점 또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개조해 임대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1년여간 서울 마포의 임대료 역시 13~17% 상승했다.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연남동 상권에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주택가격이 많이 올랐다"면서 "일반 주택을 상가형으로 리모델링해 임대를 놓고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찾는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내에서 강남구가 10.51%의 상승률로 마포의 뒤를 이었다. 지난해(5.69%)보다 2배 가깝게 뛰었다. 강남구의 경우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는 데다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단독주택 역시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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