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정보는 콘텐츠 제공자에게 문의바랍니다.

# 수유동 대로변에 위치한 주상복합 시행부지

컨설팅할 지역은 수유역 인근 강북구청사거리 주변입니다.

수유역 주변에는 소규모 상권과 다세대, 빌라 등 소형 주거지가 많습니다.

소형 주거지가 많은 지역인데다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으로 원룸 등 소형 공동주택 개발로 적합한 곳입니다.

# GTX-C노선 연장 공약은 실현될까?

정치권 총선 후보의 GTX-C 노선 연장 공약을 놓고 부동산 전문가도 지역 개발 및 사업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은 "GTX는 수도권을 서울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다."며 "서울의 교통망이 잘 구축되어야 광역에서도 효과를 발휘한다."고 관측했습니다.

그러면서 "GTX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북구를 방문하는 수도권, 지방 주민의 편의도 높아질 것"이라며 "일 6만 5000명 내외의 수유역 이용객 수와 4km 이내의 짧은 공사 구간을 고려하면 사업성도 충분히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역민은 절실한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으나, 앞으로 정부 및 서울시와의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수유동 저층주거지사업(2,696가구)

강북구 수유동 저층 주거지(옛 수유12구역·10만1048㎡)에는 2,696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곳은 중층·저밀 정비기본계획으로 인한 사업성 저하로 개발이 지연돼 왔습니다. 2012년 8월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정비 없이 노후화가 심화됐다. 국토부는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사업지 인근의 우이천·북한산·도봉산 등 친환경적 입지를 활용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체육 공간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 개발계획으로 변모가 예정된 곳에서 주상복합 부지 시행

향후 개발이 예정된 수유역 인근 역세권에 주상복합 부지 개발에 관심 있으시다면, 노출이 좋은 대로변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인근 지역 개발의 호재를 등에 업고 꾸준히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 전망됩니다.

수유역 주변에 주상복합 신축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