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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동 꼬마빌딩, 주거용 신축부지

수유동 419민주묘지역 주변은 역세권임에도 서울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삼양로 대로변에도 소형 꼬마빌딩이 즐비합니다.

컨설팅할 지역은 우이신설선 419민주묘지역 주변입니다.

가오리역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가 있지만, 419민주묘지역 주변은 다세대, 빌라 등 소형 주거지가 많습니다.

419민주묘지역 주변은 지구단위계획으로 변모될 예정입니다.

소형 주거지가 많은 지역인데다 인근에 대학(덕성여대)까지 있어서 원룸 등 소형 공동주택 개발로 적합한 곳입니다.​ 

강북구 수유동 "4.19 사거리 역세권 개발 본격화"

서울시는 (2023년 6/7)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4.19 사거리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계획결정(변경안)' 등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먼저, 4.19 사거리 지구단위 계획구역에 대해, 4.19민주묘지역 주변까지 그 구역을 확대하고, 공동개발 등을 이행할 경우 '상한 용적률'을 240%까지 완화했습니다.

또, 경전철 우이신설선 가오리역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구역을 신규로 지정하고, 고도지구 지역에 대해서는 4.19사거리 지구단위 계획구역과 같이 저층 주거지 관리방안으로 '공동개발 가능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확대와 신규 지정을 통해 4.19민주묘지역과 가오리역 주변지역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저층주거지에 공동개발(특별지정) 가능구역 지정을 통한 건축 활성화하여 생활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개발 확실 한 예정 가능한 지역인 가오리역 인근 컨설팅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