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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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671번 빌딩 콘텐츠
  • 서달로14길19에서 ~ 서달로14라길39까지 빌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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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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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서달로14길19 에서 ~ 서달로14라길39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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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의 미래를 파헤쳐 보자~!!


노후된 주택이 밀집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은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지역이다. 한강변에 위치해 개발될 가능성이 높고 미래가치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은 물론 타지역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6일 지하철 9호선 흑석역 4번 출구에 도착했다. 서울 도심과 달리 낡은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골목도 눈에 띄었다. 좁은 골목을 지나면 노후된 단지들을 볼 수 있었다. 과연 흑석동이 어떤 개발과 호재로 재탄생할지 기대감이 커졌다.

노란색 간판이 눈에 띄는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해 흑석동 분위기를 물었다.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A씨는 “흑석동은 서초구 옆에 위치해 입지적으로 굉장히 좋다”며 “한강변 인근 흑석동의 인기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당연히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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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흑석동은 이른바 ‘준강남권’으로 불린다. 서울 중에서도 입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다. 교통편도 훌륭하다.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은 마곡과 여의도, 신논현 등을 거친다. 용산과 광화문, 강남 등까지 짧게는 10분, 길어도 30분까지 도착할 수 있다.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흑석동은 서반포라는 별명도 붙었다. 그만큼 반포와 인접하다는 의미다. 한남과 성수동과 달리 다리를 건너지 않고도 강남 도심지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최근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떠오르는 용산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용산은 민족공원과 국제업무지구 조성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됐다. 흑석동에서 멀지 않은 용산의 인프라를 활용하면 주거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입지적으로 좋은 흑석동의 집값도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면적 84㎡는 2020년 5월 16억원(10층)에 거래됐다. 올 4월에는 같은 면적이 24억8000만원(10층)에 팔렸다. 2년간 8억8000만원(55%)이 올랐다.

인근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한강현대’ 전용면적 66㎡는 2020년 5월 9억5000만원(1층)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올 4월에는 5억5000만원(57.8%)이 오른 15억원(10층)에 거래됐다.

주민 B씨는 “다른 서울 도심에 비해 발전이 덜 된 것은 사실이다. 직장인들이 출퇴근하기 좋은 곳”이라며 “다만 주거환경이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빨리 발전해 인프라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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