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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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헤란로420에서 ~ 영동대로502까지 빌딩 콘텐츠
  • 등록일 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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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에서 영동대로까지~~!!


삼성동 , 영동대로의 변신~!!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도 여전히 주목받는 곳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다. 이곳은 굵직한 개발 호재로 부동산시장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일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가 들어서고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코엑스 앞 옛 한국전력공사(한전) 부지에 짓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있다. 영동대로 지하 공간 복합개발사업, 삼성동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서울국제교류복합지구(199만㎡)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삼성동 일대가 수도권 핵심 교통·관광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일대 땅값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공시지가가 부동산 개발 호재에 3.3㎡당 평균 1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곳 부동산중개업소에 의하면 매도 호가만 3.3㎡당 2억 원에서 3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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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가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하는 삼성동에서 가장 큰 수혜 기업은 현대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원래 정몽구 현대차 명예회장은 2014년 삼성동 한복판에 자리한 한전 부지 인수전에서 감정가보다 3배나 비싼 10조5500억 원을 주고 땅을 사들였다. 당시 정 명예회장이 자동차 왕국 건설이라는 집념으로 과도하게 베팅한 게 아니냐는 비아냥거림도 뒤따랐다. 그런데 10년이 흐른 뒤인 현재 해당 부지(7만9341.8㎡)는 시세가 10조 원을 훌쩍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고, 개발 호재에 힘입어 갈수록 값어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시장 내 평가다. 무리한 베팅이라는 비판이 미래를 내다본 현명한 투자로 재평가받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는 이곳에 그룹 계열사 전체가 입주하는 신사옥은 물론 호텔, 전시 컨벤션, 공연장 등을 지어 미래 도시 거점을 만들겠다는 야심 찬 플랜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로 표현되는 이 플랜은 2020년 잠실 롯데월드 부지보다 규모가 큰 이곳에 첫 삽을 뜬 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현대차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GBC 프로젝트에만 약 4조600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고용 9200명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 사옥이 들어서는 삼성동 일대는 풍수 시각으로 봐도 범상치 않은 곳이다. 봉은사와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중심으로 한 삼성동 일대는 ‘재물 명당’으로 미래 가치가 보장된 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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