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918번 빌딩 컨텐츠
빌딩 확인일 24.06.21
1025에서 ~ 993-2까지 빌딩 콘텐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수익용 #역세권 #재테크용
대치동 학원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 자타공인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중심이 되는 거리는 한티역에서 은마아파트 사거리까지의 1.5km 구간이다. 인구구조 변화로 점점 수험생의 수가 줄어들며 교육 소비자가 줄어들고 대형 학원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소규모 학원들은 사라지는 반면 대형 단과 학원들은 스타 강사들과 막대한 자본들을 투자해 제작하는 학원 자체 컨텐츠들을 앞세워 점점 몸집을 키우고 있다.
2000년대만 하더라도 소수정예 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뤘지만 스타 강사들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2020년대 들어 한 반에 수강생 180~300명 정도의 초대형 강의가 주를 이룬다. 1980년대 이후 오랜 동안 대형 단과 학원의 메카였던 노량진도 2010년대 후반에 대치동 단과로 이전하면서 소멸했다. 소규모 학원들은 수능 강의보다는 내신이나 특목중·고등학교 입시로 업종을 변경하지만 이마저도 대형 학원들이 잠식해가면서 학원도 프랜차이즈화 되고 있다.
수시 확대와 유학의 보편화로 논술/학종/특례 입시 대비와 유학, 독학 재수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학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규모 학원이 빠져나간 자리를 현재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식사를 하거나 시간을 때우는 각종 카페 및 스터디카페, PC방이나 식당 등 다른 점포가 메우고 있다. 2023년에는 불특정 학생 대상 마약음료 유포 후 협박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강북 부유층도 이전
강북의 명문 학교들이 강남으로 이전하면서 강북 부유층 학부모들이 덩달아 강남으로 이사를 하게 됐다. 특히 당시 대치동을 중심으로 부유층 아파트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강북의 많은 부유층들이 대치동 소재 아파트들로 이사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녀들에 대한 교육비를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학원 원장에게 실력이 뛰어난 학원 강사를 기용할 것을 요구하고, 학원 원장은 많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실력이 뛰어난 학원 강사를 영입하기 시작했다.
원래 소규모 학원으로 시작한 대치동 학원가는 점차 대형 단과학원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스타강사의 수요는 더욱 커져갔다. 이에 2000년대에는 수상생 180~300명 정도의 초대형 강의가 주를 이루게 됐다.
아울러 8학군에 명문 학교들이 들어서면서 8학군에서 이른바 서울대, 고려대, 연고대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덩달아 대치동 학원가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대형 단과학원이 있었던 노량진이나 종로 등이 소멸되고 대치동 학원가가 급부상하게 됐다.
이지역내 투자매물이 다수 확보되어 있습니다.
문의 주시면 자세한 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은행
- 마트
- 약국
- 주유소
- 카페
-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