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917번 빌딩 컨텐츠
빌딩 확인일 24.06.21
511에서 ~ 65까지 빌딩 콘텐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수익용 #재테크용 #개발호재
대치 미도 50층으로 재건축
강남구청은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1·2차) 재건축 정비계획과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열람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달까지 주민 의견을 받은 뒤 이를 반영한 정비계획안을 서울시에 보낼 예정이다. 서울시 심의 문턱을 넘으면 정비계획이 확정된다. 이곳은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은마아파트와 함께 대치동 대표 단지로 꼽힌다.
이날 공개된 계획안에 따르면 현재 14층, 2436가구 규모인 대치미도는 앞으로 최고 50층 이하, 3776가구 규모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 중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평형이 절반 가량(1820가구)으로 책정됐다.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은 568가구로 적게 계획됐다. 김기완 대치미도 재건축준비추진위원장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인접한 곳엔 역세권 랜드마크 동이 건립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3.3㎡(평)당 추정 분양가는 7500만원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대로 확정되면 국민평형인 전용 84㎡(34평) 분양가는 약 25억5000만원이 된다. 대치미도 소유주가 부담하게 될 추정 분담금도 고시됐다. 추정 종전가액은 전용 84㎡가 24억9100만원으로 표시됐다. 이 금액과 추정 비례율(100.59%)을 고려하면 전용 84㎡ 소유주가 같은 평형을 분양받을 경우 추가 분담금이 1억원가량 나온다.
변수는 주민 갈등이다. 대치미도는 작년 11월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성격의 신속통합(신통)기획을 마련한 바 있다. 하지만 공공주택 비율이 높다는 일부 반발이 나와 1년이 지나도록 정비계획이 수립되지 않았다. 이날 공고에는 공공주택이 기존(630가구)보다 소폭 줄어든 605가구로 명시됐다.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이 계속 모아지지 않으면 사업 지연은 불가피하다.
이지역내 투자매물이 다수 확보되어 있습니다.
문의 주시면 자세한 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은행
- 마트
- 약국
- 주유소
- 카페
-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