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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확인일 24.10.29
테헤란로 301에서 ~ 테헤란로 339까지 빌딩 콘텐츠
서울 강남구 역삼동
#수익용 #사옥용 #역세권
[ 서울 핵심지 빈 사무실이 없다…강남 임대료 '상승 랠리']
임대료 오르는 오피스 투자 심리 개선될까
전국 오피스 공실률 한자릿수로 떨어져
강남·여의도 A급은 공실률 1.1% 불과 임대료 1년새 12%↑
고금리와 경기 침체 등으로 부동산 시장 위축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오피스 임대차 시장은 훈풍이 불고 있다.
공급은 충분하지 않은데 정보기술(IT) 기업의 성장 등을 바탕으로 임차 수요는 견고해서다.
테헤란로 일대는 빈 사무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고 임대료는 뛰고 있어 오피스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9.5%로 전년 동기(10.4%) 대비 0.9%포인트 감소했다.
오피스 공실률은 2013년 4분기부터 작년 2분기까지 줄곧 1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부턴 한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 핵심 권역 오피스의 경우 자연공실률(5%)을 밑도는 ‘풀방’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존스랑라살(JLL) 코리아에 따르면 1분기 서울 도심과 강남, 여의도의 A급 오피스
(연면적 3만3000㎡ 이상) 공실률은 1.1%였다. 전분기에 비해선 0.67% 떨어진 수치로, 8분기 연속 하락세다.
임대료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도심 오피스의 3.3㎡당 임대료(10만2905원)는 1년 새 6.75% 올라 10만원을 돌파했다.
1분기 기준 강남 오피스 임대료는 3.3㎡당 9만717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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