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표구역 (을지로3가 인근)

프라임 오피스 빌딩 ‘ONE X’ 조성 사업

입정동 237번지 일대 수표구역에 지하 7층~지상 33층, 연면적 약 17만2천㎡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 건립 예정입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맡았으며, ‘도심 속 숲(Urban Forest)’이라는 콘셉트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2. 을지로3가구역 제1·2지구

업무시설 + 개방형 녹지 도입

지상 24층 업무시설 건물과 함께, 부지의 약 **39%에 달하는 개방형 녹지 공간(1,517㎡)**이 조성됩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건폐율은 60%에서 50% 이하로 완화, 용적률 상한은 1,115% 이하, 건축물 높이는 114m 이하로 설정되었습니다

보행로, 상업시설과 연계한 선큰 공간 등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어 도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3.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

다원적·소단위 정비 방식 도입

기존 대규모 철거 방식에서 벗어나 필지 단위 개별 정비, 보전정비형, 소단위 정비형 등 다양한 방식이 적용됩니다

특히 1·3·6·18지구를 통합 개발해 저층부에는 소규모 상점, 카페, 문화공간 등을 조성하고, 청계천과 연결되는 지하보행통로도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