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텐츠-187번 빌딩 컨텐츠
빌딩 확인일 25.02.26
논현로8길 66-9에서 ~ 논현로8길 15-14까지 빌딩 콘텐츠
서울 강남구
#사옥용 #재테크용 #개발호재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사옥용 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언주로와 선릉로 사이에 해당하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구 개포주공 1단지), 개포현대1차, 개포경남1, 2차, 개포우성3차, 개포 더샵 트리에(구 우성9차 아파트)가 있다. 양재천과 가까운 경남아파트, 우성아파트, 현대아파트를 묶어 ‘경우현’이라고 부르는데 50층 안팎 2,34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통합 재건축이 될 예정이다. 학교로는 개원초, 구룡중, 개포중이 있다. 2024년부터 개포중 옆에 개현초가 개교한다.
개포동에서 가장 아파트 밀집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강남구의 빈민촌인 구룡마을도 이곳에 있다. 구룡마을에서 타워팰리스 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은 빈부격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으로 유명하다. 양재대로와 구룡산이 구룡마을의 앞과 뒤를 가로막고 있어 행정구역만 강남구일 뿐 단절된 느낌을 받게 한다.
서울 강남구가 개포4동 일대를 대상으로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 1일까지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열람공고를 실시한다.
대상지는 지난해 3월 서울시로부터 ICT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지정된 46만4048㎡다. 개포4동은 테헤란로와의 높은 접근성과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1990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대한민국 최초의 자생적 벤처타운인 '포이밸리'가 조성됐다.
구 관계자는 "로봇거점지구가 조성 중인 수서·세곡동과 가까워 인적자원·기술·데이터를 연계할 경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은 강남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중요한 단계"라며 "인프라 확충, 정책지원 등을 바탕으로 이 지역이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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