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를 유럽의 실리콘벨리로 불리는 

아일랜드 "그랜드 캐널독 지구"와 같이 개발예정 이라고 합니다

삼표 부지에 기술 ,sns,미디어, 웹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모인

 "글로벌 퓨처 콤플렉스"를 조성하여 한국판 실리콘밸리 를 추진중 입니다

성수동은 성수 IT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돼 있어 다양한 IT기업이

이미 입주해 있는 만큼 이 기능을 GFC에 집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삼표부지의 용도지역을 제1종 일반주거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4단계나 높여줄 예정으로 

건물 한 동으로만 지어진다면 70층 이상의

초고층 빌딩이 될 수 있습니다

용도를 대폭 올려주는 대신에 공공기여금을 6,000억원 가량 받아 서울시는 

 이 기여금으로 건축가들과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아예 설계 단계부터 건축혁신형 사전협상을 도입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