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1지구 재개발 ☆

당초 계획안에는 높이 제한을 '150m·50층'으로 규정했으나 이번에는 따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압구정동처럼 성수동도 '한강변 70층' 개발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성동구 관계자는 "향후 건축심의 시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건폐율, 용적률, 일조 등의 확보를 위한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성수1지구 재개발조합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2024 정기총회'에서 최고 층수를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50층'과 '70층'을 두고 조합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에 정비계획이 마련된 성수1지구는 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사업 규모가 가장 큽니다. 

또 서울숲이 가깝고 성수대교, 분당선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성수동의 대장이 될 것이란 관측이 많습니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  

삼표 부지를 글로벌 업무지구로 개발하는 내용의 본사업은 국제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다. 시는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전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본 계발시에도 성수동 일대,중랑천,한강,응봉산,서울숲 등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지고 서울의 산업,문화,교통과 기능적,물리적으로 연결되는 도시공간을 만들 계획이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경제와 패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성수동은 부동산 시장의 중심지로서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변화의 중심 성수동 ☆

업무 지구로서의 영향력을 본다면 성수동은 조만간 가산 디지털 단지나,

영등포 지식산업센터 보다 월등히 뛰어난 가치를 갖게 될 것이며, “지하철 2호선은 물론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 접근성도 높아 업무시설(사무실)로서의 선호도가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