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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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885번 빌딩 콘텐츠
  • 105에서 ~ 106까지 빌딩 콘텐츠
  • #수익용 #재테크용 #개발호재
  • 등록일 24.06.17
  • 목적 빌딩 콘텐츠
  • 지역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5 에서 ~ 106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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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도심 한복판 나홀로 대단지 ‘귀하신 몸’  

논현동 대장주 아파트 동현

과거 ‘논고개’라고 불리던 논현동(論峴洞)은 그 이름처럼 영동우체국에서 반포아파트까지의 산골짜기 좌우로 논밭이 연결돼 있던 지역이다. 큰 언덕이 있어 침수 피해가 거의 없는 지역이라 부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이었다. 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층수가 낮지만 규모가 큰 고급 단독 주택이 많은 부촌이었다. 그간 부분적인 종 상향이 이뤄지며 단독 주택 자리에는 빌라들이 속속 들어섰지만 이마저도 시간이 흐르자 다시 노후화했다.

지금도 언주로를 중심으로 소규모 고급 주택이 속속 들어서고는 있지만 일대에 대단지가 없다 보니 논현동은 점차 인근 신사동이나 삼성동에 비해 조금은 낡은 이미지를 갖기 시작했다. 그나마 규모(?)가 좀 있는 단지 가운데 가장 최근에 신축된 곳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힐스논현(368가구, 2014년 입주)’과 강남 YMCA 부지를 재건축한 ‘논현아이파크(194가구, 2020년 입주)’ 정도다.

이런 논현동에 앞으로 신축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한때 논현동 대장주로 꼽혔던 ‘동현아파트’가 905가구 규모 새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최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현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해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동현아파트는 2017년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한 뒤 6년 만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1986년 준공돼 37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킨 동현아파트는 두산건설의 모태인 동산토건이 사원 아파트로 쓰기 위해 지었다. 31·33·45·55평으로 구성됐는데, 당시에 31·42·53평이 있는 1~3동(최고 12층)은 임원용으로, 31평만으로 구성된 4~6동(최고 14층)은 사원용으로 사용됐다. 모든 평형이 계단식 구조다.

현재 6개동, 최고 14층, 548가구 규모인 동현아파트는 앞으로 10개동, 최고 35층, 905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늘어나는 357가구 가운데 126가구는 공공주택으로 공급된다. 평형별로는 ▲전용 59㎡ 286가구(공공주택 99가구 포함) ▲전용 84㎡ 445가구(공공주택 27가구 포함) ▲106㎡ 126가구 ▲133㎡ 4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또 수정·가결안에 따르면 동현아파트를 둘러싼 차도(도산대로50길, 언주로140길)는 폭을 6m에서 7m로 넓힌다. 거주자우선주차구역(38면)을 없애는 대신 아파트 단지 내 별도 출입구를 통해 이용 가능한 외부개방주차장(102면)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안에 건축한계선 3m 구간은 보행 공간으로 조성하도록 했다. 대상지와 논현동 한가람아파트 사이에는 보행자 전용도로(4m)를 계획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주변에는 작은도서관, 실내형 어린이 놀이터 등 공공 개방시설을 짓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동현아파트’가 905가구 규모 새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하기 위한 정비구역 지정을 통과했다. (윤관식 기자) 

가구당 대지지분만 19평

재건축 사업성 점수 110점으로 높아

1만평 넘는 대지(3만5535㎡)에 548가구가 입주한 동현아파트는 12~14층 아파트인데도 용적률이 174.5%, 건폐율은 15%밖에 안 된다. 동간 거리가 넓을 뿐 아니라 가구당 대지지분도 크다는 의미다. 실제로 동현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대지지분은 65.1㎡(19.47평)다.

이제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재건축을 모두 마치기까지 갈 길이 멀지만 가구당 대지지분이 높은 덕분에 동현아파트는 재건축 사업성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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