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매하기 좋은날이네요

오늘은 빌딩매매를 알아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좀 알려드리려고 해요. 요즘 사업을 하시고 창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창업하시는 분들도 내가 창업해서 성공하기 좋은 지역이 어디에 있는지 상권분석을 꼼꼼히 하시고 실패할 확률이 적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문화가 발전한 지역들을 위주로 몇 가지 상권들을 좀 소개해드릴까 해요. 과연 어떤 곳이 상권이 활성화 되어있으면서 왜 발전이 되어있는 지 알아볼까요? !

우리의 옛 문화도 뿌리깊고 외국인분들도 필수로 들르는 곳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종로가 떠오르시지 않나요. 종로는 예부터 어학원의 본거지 였으나 현재는 강남역으로도 그 위세가 분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교육문화가 강했고 종로는 종로1가부터 6가까지 긴 가로망상권은 600년동안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역사가 담겨있으며 오랫동안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경복궁 및 덕수궁, 종묘 등 오래된 우리나라 고궁들과 인사동 등이 밀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로 방문하시는 많은 분과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구경거리 선사하며 전통문화로 이루어진 상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인사동은 전통문화거리로 형성된 꾸준한 인기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최고의 상권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과 전통문화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인데요. 항상 안정된 상권을 유지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상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요즘 을지로 인쇄골목이 핫한 곳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나있고 급부상 하고 있는데요. 만선호프라는 대표적인 호프집이 있는 이 골목들은 밤마다 젊은 층들이 가득 차고 있습니다. 커피한약방 등 감성을 더한 독특한 컨셉을 가진 가게들이 하나 둘씩 들어서면서 분위기를 바꿔놓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젊은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독특한 문화를 가진 곳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익선동은 10대-20대 초중반의 연령대에서 뜨거워진 곳입니다. 한국적인 전통미와 현대의 트랜디한 모습을 함께 보일 수 있는 곳이라 젊은층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 중 하나입니다.

현대사회의 반영으로 종각과 광화문 일대에서는 공연도 이루어지며 큰 집회가 이루어지는 곳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예술문화도 한몫하며 오피스 빌딩숲으로 오피스 상권도 하나의 종로 문화로 녹아들었죠. 또 대학문화의 본거지라고 할 수 있는 신촌상권은 신촌과 이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촌보다 샤로수길이라고 불리고 있는 서울대입구역이 약 5년간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주택이 근생건물로 용도 변경하여 상권이 형성된 케이스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관점에서도 심도있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꽤나 가치 있는 상권인데요. 젊은 창업주들은 이쪽으로 빌딩매매를 많이 알아보고 창업을 이루고 있어 창업하기 좋은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학생 나이의 20대 감성이 상권에 문화로 반영된 곳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학로도 문화상권으로는 빠질 수 없는데요. 독보적은 공연문화는 대학로는 상징적입니다. 마로니에공원은 누구나 알 정도로 용어만 들어도 추억이 돋는 이미지인데요. 대학로를 대표하는 마로니에공원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병원, 성균관대학교도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문화지구로 지정되어 상권내 업종제한을 두어 문화를 보호하자는 취지가 엿보이는 곳이기도 해요. 이는 문화 예술진흥법상 문화지구로 지정되어 해당 지구내 사행행위영업,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그밖에 문화지구의 지정 목적을 해칠 우려가 있는 영업 또는 시설의 업종제한을 두어 문화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만든 것이라고 해요. 그래서 그 주변으로 빌딩매매 및 창업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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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상권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을 이용하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혜화역 4번 출구는 차없는 거리로 바뀌어 도보 이용객들이 많습니다. 먹자골목과 유명 프랜차이즈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의류편집숍, 영화관도 볼 수가 있어요. 이색적인 카페도 많아 차도마시고 다양한 공연과 연극도 볼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손꼽히는 상권입니다. 이국적인 음식도 맛볼 수 있고 특이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에서 차도 마시는 젊은층들이 주로 찾는 곳이기도 하죠.

신사동 가로수길도 문화가 이끄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가로수길이 유명해지기 전에는 예술가와 무명 디자이너들이 이쪽으로 빌딩매매도 많이 했다고 해요. 그래서 갤러리샵이 있던 아름다운 가로수가 있던, 그야말로 신사동가로수길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대기업 및 우량프랜차이즈의 시그니쳐 매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인데요. 개인카페 및 급부상하고 있는 신생브랜드의 개인디자이너 및 퓨전외식업도 굉장히 많이 몰려있습니다. 물론 명품매장 및 세계적인 브랜드도 팝업스토어로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쇼핑시설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 많은 곳이기도 해요. 강남의 로드형상권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면서 한류 팬들의 관광코스로도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죠. 그래서 초창기에는 카페와 음식점이 주였지만 패션과 미용 등 다양한 업종들로 변경이 되었죠. 패션을 리드하는 곳으로 다양한 의류브랜드들이 즐비하고 점차 확장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17년에는 애플사가 가로수길에 애플샵을 최초로 문을 열면서 가로수길은 전성기를 확실히 맞이했다고 볼 수 있어요. 현재 가로수길은 세로수길과 나로수길로 상권이 확장되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꾸준히 건물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연남동 상권은 이시대의 문화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대부터 40대까지도 옛시절의 추억이 미로길에 간직하고 있기에 50~60대의 감성문화도 공존하고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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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연남동으로 빌딩매매를 하고 있기도 하며 앞으로 꾸준히 성장이 계속될 상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명동상권은 옛부터 유명세로 이어지고 있는 중심상권입니다. 명동은 외국인분들은 꼭 들려야 하는 관광지로도 알려져있는 만큼 우리나라분들만큼 외국인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관광명소로 알려져있는 만큼 관광객 쇼핑문화로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명동은 유명세가 세대로 바톤터치가 쭉 이어지는 중심상업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품이 집결한 명품동네​

국내 NO.1 상권인 강남상권 중 청담동상권은 신흥 부촌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입니다. 청담동은 이름만 들어도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곳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럭셔리 마켓팅의 메카이며 루이비통 메종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가 최근에 개관 하였고 신세계인터내셔널이 일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죠. 청담동은 그만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품브랜드의 입점 및 사옥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명품패션문화의 1번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계적인 명품이 집결한 명품 동네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곳입니다. 강남상권 중에서는 가장 품격이 있고 고급스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1990년도에 갤러리아 백화점이 들어오면서 명품매장과 웨딩숍들이 하나둘씩 입점했죠. 그러면서 점차 고급관료들이나 정재계 인사들, 유명 연예인들이 대단지 아파트로 이사를 시작했습니다. 청담동은 압구정과는 달리 여유있고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안정된 30대이상의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럭셔리한 매장들을 중심으로 음식점 또한 고급 음식점들이 주로 형성되어 있어요.

롯데월드타워 준공 이후 꽃이 핀 상권, 송리단길

앞서 말한 샤로수길, 가로수길처럼 뜨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송파구의 송리단길입니다. 송리단길을 송파와 경리단길이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이고 송파동 백제고분로 일대를 일컫는 곳입니다. 송리단길은 롯데월드타워 준공이후로 어느 순간 꽃이 핀 상권인데요. 그래서 그 주변으로 매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아이돌 이름은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맴버가 식당을 운영하면서 활성화에 한몫 했죠. 롯데월드타워 상주인원 및 방문객도 많아졌으며 석촌호수를 찾는 유동인구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도 주택이 근생으로 용도변경하면서 점포가 하나둘씩 입점하며 꼬마빌딩으로 변모한 사례가 많습니다. 꼬마빌딩 수요자는 많지만 꼬마빌딩 매물이 굉장히 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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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동쪽으로는 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되어있어서 특이한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들어섰습니다.

성수동은 레트로 문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성수동 일대는 레트로 문화의 상징이며 레트로 문화가 상권을 형성하는 데 한몫했는데요. 공업지대의 상징이었던 성수동은 오래된 공장 어니언과 같은 베이커리 카페로 탈바꿈한 사례가 많습니다. 예술의 거리라고 불리는 아뜰리에는 연남동과 같이 예스러운 가옥을 근생으로 탈바꿈한 좋은 사레인데요. 이또한 아뜰리에가 레트로문화가 상권을 형성하는데 큰 작용을 했습니다. 최근 블루보틀이라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가 1호점을 성수동으로 잡기도 했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성수동인만큼 미국의 브루클린이 이런 곳을 찾다가 성수동 매력에 빠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수역 인근은 아파트형공장, 지식산업센터 등이 밀집되어있기도 하는 비즈니스 타운을 이루기도 해요. 그래서 직장인들이 활동하는 시간에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분위기의 홍대상권

국내 최대 상권중 하나인 홍대상권은 젊은이들의 예술적문화와 놀이문화의 상징입니다. 홍대상권은 점점 거리를 넓히며 지역의 확장을 이루고 있으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유동인구도 급격히 늘어가고 있으며 공연문화, 의류보세점과 악세사리점 등이 많이 형성되고 있는 곳입니다. 홍대상권은 각각 구역이 특색 있으며 볼거리도 많고 다양해서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것입니다. 건대상권도 같은 대학가이지만 홍대만의 분위기는 따라할 수가 없다고 해요. 버스킹도 이루어지며 문화를 베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홍대만의 분위기는 흉내내기 힘들겠죠. 다양한 맛집과 갤러리, 소극장 등이 이루어진 곳이 홍대상권입니다.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개성이 뚜렷한 홍대는 홍대스피릿이 가득한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또, 요즘에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상권을 벗어나 조용하고 카페가 많은 상수역 상권도 뜨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택들이 상가 주택으로 바뀌면서 개성있는 작은 점포들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군데군데 작은 카페들이 숨어있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아 찾아가는 재미도 있는 곳이라고 해요. 상수역은 홍익대학교 정문쪽에 있어서 고시원이나 오피스텔이 많습니다. 그래서 20대들이 많아 젊은 층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행에 민감하며 그 유행에 맞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곳입니다.

**리길 등 특정 상권들의 활성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요즘은 **리길이라는 상권이 급부상 하고 있습니다. 이 상권들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것들이 눈여겨 볼만한 트렌드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 상권이라고 해서 맥세권, 숲 주변의 상권을 숲세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스타벅스 상권은 스세권으로 불리는 등 이름도 다양하지만 나름 명칭들이 만들어질때 그만큼 파급력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빌딩의 수요는 강남권의 역세권을 비롯하여 주요 유명상권에서 빌딩매매 사례들이 많습니다. 유명 연예인들도 성수동을 비롯하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연남동 등 빌딩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요. 센스가 넘치는 수요자들은 급부상하는 신흥상권의 알짜 투자처를 놓치지 않는 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상권분석을 꼼꼼히 하셔서 효율적인 운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