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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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22번 빌딩 콘텐츠
  • 양화로 19에서 ~ 양화로152까지 빌딩 콘텐츠
  • #수익용 #사옥용 #역세권
  • 등록일 25.02.26
  • 목적 빌딩 콘텐츠
  • 지역 서울 마포구 합정동   양화로 19 에서 ~ 양화로152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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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상권이 살아 움직이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보고 싶은 곳이란게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홍대입구역하고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여 먹거리 상권하고 사무실이 혼재되어 있어서 미래 가치가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변에는 한강변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고 차후에 마포구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중부발전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당인리발전소 지하에 새로운 LNG 복합화력발전소 1, 2기를 세우기로 말이죠. 그리고 원래 발전소가 있던 땅 위에는 마포구의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지어지는 건물 옥상도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4, 5호기는 2022년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4호기는 외부 골조만 남겨 복합문화센터로, 5호기는 내부 설비도 그대로 보존해 학습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지하로!

세계 최초로 지하에 세워진 발전소, '서울복합발전소'는 어떤 모습일까요. 발전소는 국가 중요시설 '다'급으로 분류돼있어, 일부분만 볼 수 있었습니다.


 


LNG 복합발전은 같은 연료로 전기를 두 번 생산하는 발전 방식입니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 전기와 열에너지를 동시에 생산합니다.


이건 바로 1차로 전기를 생산해내는 가스터빈입니다.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를 압축해 주 연료인 LNG를 혼합해 연소시킵니다. 이 과정을 거쳐 연소한 고온의 가스에 의해 터빈과 발전기가 가동돼 전기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그 이후, 가스는 가스 통로를 통해 배열회수 보일러로 이동하는데요. 이 보일러에서는 고온의 배기가스를 이용해 보일러를 가열해 증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증기는 증기터빈으로 보내집니다. 뜨겁고 압축된 증기가 팽창되면서 증기터빈을 돌리게 되는데요. 이 힘으로 증기 축에 연결된 발전기가 가동되면서 전기가 2차로 생산됩니다.


서울복합발전소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시험 운전을 진행한 뒤,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발전소에서 생산해내는 전기량만 800MW. 서울시 370만 가구의 절반 정도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정돕니다. 여의도 등 발전소 근처 10만 가구에는 난방열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송전선이 예상치 못한 사고나 재해로 고장 났을 때도 무리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요 국가기관에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역할도 맡고 있죠.

지금은 한창 발전소 지상을 공원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젠 발전소에 불이 꺼져도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오진 않지만, 공원이나 예전의 당인리 발전소에 놀러 와 그때 모습을 상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 관심있는 분들에 많은 문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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