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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역세권은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으로 공동주택의 용도를 변경하고

지하철 연결통로 위치변경을 통해 공공시설 접근성 강화 및 재배치 등을 추진했습니다.

이미 개발을 완료한 북측지역과 함께 남측지역인 성내동 19-1번지 일대를 용적률 800%를 적용, 

지상 43층 규모의 공동주택 818세대, 오피스텔 255실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판매시설, 문화・체육시설 등의 복리시설 등이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수영장, 빙상장, 글로벌체험센터, 키움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의

지역주민들을 위한 시설을 재배치해 편의성을 높혔습니다.

아울러 천호대로 전면 공개공지에 출입구 설치, 편리한 이동을 위한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강동역 역세권 일대 고 밀복합개발 사업은 지하 7층~지상 43층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1084 가구를 공급합니다. 

이중 공공임대는 151세대가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