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빌딩은 양재역 역세권으로 강남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지요. 작년에 신축하여 아직 새 빌딩으로 깨끗한 근생빌딩이죠. 주위에는 오피스 빌딩과 주택이 혼재되어 있으며 유동인구가 있어 상권이 좀 살아있는 편이지요. 이 빌딩의 위치가 양재역과 뱅뱅4거리가 가까워 상가나 사무실의 임차 수요가 많아 빌딩의 공실이 날 염려는 없는 편이랍니다. 

도곡동은 타워팰리스의 잦은 언론 노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부촌이지요. 실제로도 타워팰리스 외에 고가의 주택이 즐비하며, 소형 주택의 비중이 적은 강남 부촌 중 하나이죠. 도곡동 남단 일대에는 양재천이 흐르고 있으며, 타워팰리스 주민들이 주로 산책을 나가지요 1577년부터 1962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현 광주시) 언주면 양재리였죠. 1963년 1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었다가 1975년 10월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속했답니다. 

80년대 초반, 강남대로와 도곡로가 만나는 사거리에는 뱅뱅플라자가 건설되었고, 당시만 해도 그 주변에 그 정도 크기의 빌딩이 하나도 없던 곳이라 그 사거리는 뱅뱅사거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지요. 뱅뱅사거리와 양재역 사이에는 송혜교, 한혜진, 핑클의 이진이 졸업한 은광여자고등학교가 있죠. 매봉터널 위 도곡중 옆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있지요. 매봉산 자락으로 올라가면(매봉산 남측) 힐데스하임, 이니그마빌을 비롯한 고급 빌라가 자리잡고 있죠. 양재역 주변은 신분당선의 개통과 다양한 대기업 자본들의 유입으로 인해서 LG전자 강남 R&D센터, SPC그룹 본사 등 10년 사이 급격하게 큰 빌딩들이 세워졌답니다.

▶입지 : 더블역세권인 양재역과 가까우며 강남대로 이면으로 요지에 자리 잡고 있슴

▶투자가격 : 90억